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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 동안 음식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서울시내 음식점과 음식거리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이벤트가 진행끝낸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소셜커머스 7위 기업인 ‘MEITUAN DIANPING‘(이하 메이투안덴핑)과 27일 오전 12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늘어나는 중국 개별여행객들의 만족도 제고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방한 중국 관광객 관련 빅정보 해석결과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협약 체결과 한번에 우선 8월 한 달간 메이투안덴핑의 음식점 리뷰 앱인 ‘다중덴핑’ 앱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시내 음식거리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해운대고구려 선정하는 시범산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중덴핑’은 중국 최소 음식점 리뷰 앱으로 고양 시내 음식점 8만2000여 곳도 함유돼 있을 것입니다. 별점(최대 1개)을 부여하는 평가 방식으로, 일평균 방한중국인의 약 7분의 1에 해당하는 6~9000명이 매일 이 앱을 방문하고 있어 유익한 결과가 예상된다.

실제로 다중덴핑의 빅정보를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꽤 신선하다. 10월 한 달 방한관광객이 다중덴핑에서 검색한 대한민국 음식 순위는 부대찌개(23.45%), 치킨(21.39%), 불고기(19.31%), 족발(10.03%), 삼계탕(8.91%), 돌솥비빔밥(8.70%) 등으로 조사됐다.

역사적인 선호 음식인 불고기, 삼계탕, 돌솥비빔밥 이외 부대찌개, 치킨, 족발 등이 포함돼 있어 이채로운 가운데 이것은 한류 드라마 등에 소개되면서 젊은 개별관광객들이 스스로 찾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운대고구려 다중덴핑을 사용하는 중국관광객은 상당수가 개별관광객이어서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음식거리, 방문지역을 파악해 새로운 맞춤형 미식테마제품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의한 자율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을 것입니다.